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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내돈내산) 듀이셀 시카 플러스 밤 크림 실제후기 믿고사는 듀이셀. 듀이셀 마스크팩이 쏘아올린 작은 공이 나를 듀이셀 추종자로 만들어서 그만,어제는 톤업크림인 턴온크림을 포스팅했었고 오늘은 이벤트로 1+1 행사가에 구입한 시카플 크림이라고 더 많이 알려져있는 시카 플러스 밤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려 한다. 듀이셀 제품은 어제 사용한 턴온크림과 시카플크림이 하나같이 쫀득한 피부를 연출하는 것 같다.그리고 케이스가 마스크팩, 턴온크림, 시카플 밤 모두 하나같이 영롱한 오로라색이다. 아마도 오로라펄 컬러가 듀이셀의 시그니처 컬러인가봄. 에델바이스캘러스배양추출물, 센텔라아시아티카 플러스 포뮬라, 보습캡슐을 함유하여 외부자극으로 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피부 장벽 개선에 도움을 주는 젤타입 밤 사용법 : 고민인 피부 부위에 충분히 도톰하게 발라준다. 외부 자극으로 지.. 더보기
365일 매일 월세받는 시스템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국민들의 생활 양상에 변화가 생겼다고 한다. 사람이 많은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보다는 추운 날씨임에도 자전거를 타고 출퇴근을 하거나, 대부분의 시간을 집에서 보내는 등 사람들과의 접촉을 피하는 분위기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되면 한국 경제는 순식간이 추운 겨울로 접어들 테고, 때문에 과도한 대출을 끼고 부동산을 구입한 사람들은 어려워진 경기로 인해 대출이자를 감당하지 못하고 경매 물건이 쏟아지지 않을까 싶어 전에 읽었던 경매관련 책 중 흥미로웠던 책을 소개할까 한다. 부자는 금융위기를 즐긴다고 한다. 10년 주기설에 의하면 10년에 한 번씩 금융위기가 오는데, 부자들은 그 때마다 가지고 있는 현금을 모아서 헐값으로 떨어진 주식과 부동산을 쇼핑(?)한다고. 금융위기 또.. 더보기
내돈내산) 듀이셀 턴온(톤업)크림 솔직후기 둘째까지 어린이집 등원시키고 자유부인을 앞두니, 확실히 제일 먼저 눈이 가는 곳은 옷과 화장품이다. 옷은 매월 사도 매월 없는 것! 화장품이 시급하다. 출산 전에 하던 화장법으로 아무리 해보아도 내 얼굴이 촌스럽기만 하고, 아이 등하원 외에는 딱히 모임도 많지 않은 나는 '나 화장했소'하고 티내고 싶지도 않다. 덕분에 톤업크림을 자주 사용하는데 그동안 AHC제품을 즐겨 사용하고 있었다. 촉촉하고 확실히 '꾸안꾸'가 된다. 이번에는 마스크팩으로 인해 믿었던 듀이셀 톤업크림인 턴온크림을 사용해보고자 긴급히 주문! 일부러 나도 좀 예쁘게 찍어보려고 캔들도 두고 찍어봤는데, 동생말대로 나는 갬성충은 글렀나보다. 패스! '에델바이스캘러스배양추출물과 비타콤플렉스10을 비롯한 성분이 함유되어 있고 조명을 탁 켠 듯 .. 더보기
내돈내산) 하비비 수분(가습, 필터, 기내용) 마스크 이용후기 온 나라가, 아니 전 세계가 코로나 바이러스로 난리인 이 시국에 마스크 대란으로 마스크를 구하기 어려워지자 정가의 몇배로까지 가격을 올려 폭리를 취하는 사람들이 넘쳐나다보니 연일 마스크 가격은 오른데 더 오르고, 없는 사람은 불안하고 무서워도 마스크 한 장 사기도 겁나는 나라. 연예인들이 현 시국에 대해 발언을 하면 어떤이는 소신발언이다, 어떤이는 지나친 표현이다 등등 갑론을박이 한참이다. 덕분에 마스크의 종류부터 마스크 만들기 등 다양한 마스크 정보가 쏟아져나온다. 그러던 중 나는 얼마전 즐겨보던 유튜브 고양이채널에서 해외여행시 준비물은 최소화하여 옷도 입고가는 옷 한 벌만 할 정도로 짐을 줄이는데도 기내가 하도 건조하니 기내용 수분마스크가 있어 구입했다는 정보를 입수. 왜냐하면 심각한 집순이인 나는 .. 더보기
애견 배변훈련시 배변유도제 얼마나 효과 있을까? 나의 경우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전혀 효과가 없었다. 익히들 알고 계시겠지만 배변유도제라는 것이 강아지의 소변 성분을 소량 첨가하여 소변 냄새가 나는 곳으로 강아지가 볼일을 볼 수 있도록 유도하는 기능을 한다. 리안이가 우리 집에 온 그 날 바로 배변유도제를 주문하였고 2주간 사용해본 결과, 패드에 유도제를 뿌렸을 때와 뿌리지 않았을 때의 차이가 거의 없었다. 고로. 배변유도제로 효과를 보고자 생각하신다면 기대를 살짝 내려놓으시길. 그렇다면? 나는 어떻게 2주만에 배변훈련을 완료했나?! 1. 평지보다 약간 높은 곳에 볼일을 보고싶어하는 것을 알고 유아용 퍼즐 매트를 싹 뜯었다.(물론 아기들과 강아지들의 보호를 위해 다시 설치예정) 2. 잘못 볼일을 보더라도 크게 혼내지 않고 방향제를 뿌려서 닦았다(냄새로.. 더보기
아이배냇 꼬마 육포 쇠고기, 아이가 잘 먹어줄까? 후기 코로나 바이러스로 온 나라가 들썩이는 이 때,하필이면 둘째 자웅이의 콧물 감기가 시작되었다. 아무래도 임신 막달에 충격적인 일들이 너무 많았던 지라, 태어나자마자 호흡곤란증후군으로 신생아 중환자실(인큐베이터)에 3주나 있었던 녀석이라, 우리 부부는 자웅이의 호흡기 관련 질병엔 취약할 수 밖에 없다. 돌도 안된 녀석이 폐렴과 모세혈기관지염으로 병원 입원을 세번이나 했으니 더더욱 민감할 수밖에! 노란 콧물이 나자마자 내편이에게 전화를 했고,칼퇴하여 자웅이와 둘이서만 다니던 병원을 다녀온 내편이. 시기가 시기인지라, 나와 두심이는 집에 있고 신랑은 자웅이만 데리고 병원에 다녀온 것이다. 사람이 많아서 평소 대기시간이 기본 1시간에서 1시간 반이라던 소아과는 텅텅 비어서, 대기가 세명밖에 없었다고 한다. 단순 .. 더보기
탐라향이 뭘까? 맛은? 아기들과 강아지의 탐라향 시식. 까기편한 오렌지. 인간이 진화하듯 귤도 진화했다고 표현하는게 맞을까. 내가 어릴땐 부산 사투리로 귤을 밀감이라고 알고 자랐다. 그리고 오렌지와 한라봉은 매우 비싼 과일쯤으로만 생각했고. 그런데 지금은 한라봉이나 오렌지보다 진화한 귤인 레드향, 황금향이 훨씬 비싼 것 같다. 이들 향내나는(?) 귤들은 많이 들어보았지만 탐라향이라는 것이 또 있다하여 안 먹어볼 수 없어서 일단 구입. 탐라향은 귤에 오렌지를 접목하여 만든 품종이라고 한다. 그래서일까. 택배박스를 열고는 살짝 실망을 했다. 생김새는 영락없는 귤이었다. 택배가 도착하자마자 첫째 두심이는 '티삐(택배)'라며 펄쩍펄쩍 뛰어다녔다. 택배가 오는게 좋은 26개월 아기. 엄마가 택배아저씨를 기다리는걸 아는걸까. 택배 박스가 열리자 무슨 판도라의 상자라도 열린듯 귤 상자 앞.. 더보기
내돈내산) 물걸레로봇청소기 에브리봇 2년 가까이 사용한 후기! 도대체 하루에 청소를 몇 번을 하는 건지, 원!!! 아둘맘은 하루 종일 일이 많다. 정말 정말 많다.그 중에 가장 큰 일거리가 아기들 밥 먹이기. 하루 세 번 먹이는 밥이 뭐 그리 일이 많으냐고 반문할 수도 있겠지만, 차리고 먹이는 것보다 치우는 게 관건이다. 설거지야 식기세척기가 해준다지만 여기저기 투척(?)한 음식물이며, 리안이의 습격(?)이며. 매 끼니마다 거실 전체를 청소기를 밀고 닦아줘야 하니 이것 참 일이다 일!아직 첫째 두심이가 26개월에, 둘째 자웅이도 14개월인지라 밥을 스스로 먹도록 식판식을 하고 있기는 하지만 반은 흘린다고 봐야 한다. 덕분에 먹보 리안이는 바닥에서 주워 먹기 바쁘지만 녀석이 밟고 돌아다닌 덕분에 아예 거실 전체를 청소해야 하는 대참사!도대체 집 바닥이 깨끗했던 날이 .. 더보기